[AANEWS] 양질의 우수한 사회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표준화하고 전국에 확산하기 위한 거점기관 공모가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3년 이상 서비스 업력과 전문성을 갖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공유화 거점기관’ 3개소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공유화 사업’은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확산하기 위해 우수한 사회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표준화하기 위해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1억원 이내의 보조금, 전문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3월 31일부터 4월 24일까지 25일간 진행되며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은 공모 분야를 선택해 e-나라도움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선정심사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서류심사 이후 발표심사 순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제출 양식은 중앙사회서비스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안내와 질의응답이 필요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위해 2023년 4월 10일 월요일에 사업 설명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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