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령군 개진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3월 29일 남·여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함께 개경포 소공원 일원에 화단을 조성했다.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가 아침부터 팬지 등 봄꽃 7,000여 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개진 만들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화단조성 활동은 이달 2023년 고령 대가야축제를 맞아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주고 누구나 살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개진을 만들기 위해 이루어졌다.
권중수 개진면장은“바쁘신 가운데 아름다운 개진면 만들기에 함께 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개진 만들기에 앞으로도 더욱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