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천안시 북면이 4월 1일 자연휴양지 내 공중화장실 개방에 앞서 공중·간이화장실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연휴양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공중화장실 3개소를 청소했으며 지난 1월 화재로 인해 전소된 오곡리 공중화장실 1개소를 오는 6월 중 재설치할 예정이다.
자연휴양지 미관과 안전을 위해 노후 된 간이화장실 5개소의 철거작업을 실시했으며 상태가 양호한 간이화장실 5개소에 대해선 정비와 청소작업을 추진했다.
최명섭 북면장은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연 보호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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