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문동에서는 3월 29일 외답 농공단지 내 기업체 2곳을 방문해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상주시 전입지원 시책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방문을 통해 상주시의 지역 현황을 설명하고 당면한 인구소멸 문제에 대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관외에 주소를 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입지원금 등 인구증가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대환 동문동장은 “인구증가는 지역사회 발전의 근간이 되는 만큼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장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며 기업체와 지역민이 상생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동문동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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