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외남면에서는 29일 오전 11시 외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외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추진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와 2023년 추진 예정인 특화사업 논의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을 토의했다.
또한 외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대구 군사시설 통합 이전 상주 유치 홍보를 실시했다.
외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및 식재료 배달사업인 든든한 밥상, 영양 듬뿍 보양식 지원사업, 추석맞이 안부확인사업, 겨울철 따뜻한 외남만들기 지원사업 등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복지사각해소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홍갑준 민간위원장은 “외남면에서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지런히 주변을 살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외남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