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용노동부는 3월 30일 올해 첫 번째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74개 사회적기업을 신규로 인증해 공고한다.
이번 인증으로 총 3,568개소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며 사회적기업이 고용 중인 근로자는 총 66,306명으로 이 중 장애인, 저소득자 등은 40,005명이다.
이번에 인증된 사회적기업은 장애인 등에 대한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광역자치단체별로 설치되어 있는 권역별 통합지원기관에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인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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