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령군 개진면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3월 28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대가야축제 대비 관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이달 31일부터 시작되는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주고 지역사회에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됐으며 벚꽃이 활짝 핀 금산재, 대구와 연결되는 박석진교 인근 마을과 도로변에 투기된 폐기물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권중수 개진면장은“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이장협의회와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3일간 진행되는 2023 고령 대가야축제 기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