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성정2동은 29일 ‘2030 천만그루 나무심기 그린천안’에 동참하기 위해 천안축구센터 인근 교통섬과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영산홍 500그루를 심었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8개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오준순 통장협의회장은 “나무가 잘 자라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성정2동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정2동 금구연 동장은 “이번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고 녹색 환경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