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 낙동면 면지편찬추진위원회는 면지편찬 추진현황 점검과 향후계획 논의를 위해 3월 28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면지편찬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면지편찬 운영위원 13명이 참석해 올해 연초부터 진행 중인 현장조사에 대한 추진 현황 공유와 조사과정 상의 어려움을 듣고 보다 효율적인 면지편찬을 위한 향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낙동면지는 지난 2021년 9월 편찬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2022년~2023년 현장답심·사료조사를 통해 2024년 최종 발간될 예정이다.
신병희 위원장은“집필위원들의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면지편찬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낙동면의 역사를 기록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에 만전을 다 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이상윤 낙동면장은 “자랑스러운 낙동의 역사를 이해하며 길잡이가 될 면지 편찬을 위해 애써주시는 운영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행정 또한 면지 발간을 위한 모든 과정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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