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새 학기를 맞이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체험전 “샌드아트 명화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전은 4월 1일부터 23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및 5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샌드아트 명화전은 국내 제1호 샌드아트 박진아 작가가 그림자 쇼와 샌드아트 공연으로 진행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명화 관람 후 직접 샌드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LED드로잉 판에 모래와 빛을 뿌리고 만지고 다양한 형태의 그림을 직접 그리는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은 총 60분 정도 소요되며 운영은 매일 5회씩 진행된다.
회당 관람 인원은 최대 50명으로 제한한다.
참여는 생후 24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며 입장료는 어린이 1만원, 성인 5,000원이다.
단 20명 이상 단체의 경우는 30% 할인받을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나들이가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집 아동과 초등학교 학생들의 체험 학습과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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