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화북면에서는 3월 24일 11시 화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금요회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사항 협의를 위해 금요회를 개최했다.

화북면 금요회는 관내 주요 기관·단체의 장들이 모여 각종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변동된 신임 금요회원들의 인사와 더불어 면정 주요사항을 알림과 동시에 각 기관단체의 협의사항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대구 군사시설 이전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산불방지대책 등 시정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송봉섭 화북면장은 “지역화합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금요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요 시정사항을 알리고 면정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