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성동은 24일 11시 동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통장,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긴급 현안 사항인 산불 예방 홍보 및 서곡13통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한 군사시설 이전유치 홍보, 주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신동화 동성동 통장협의회장은 “최근 상주시 관내에도 큰 산불이 발생되어 많은 재산피해가 났다.
각 통장님께서도 마을마다 노약자, 정신이상자 등 산불을 내기 쉬운 분들을 특별관리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규 동성동 동성동장은“본격적인 영농작업이 시작되면서 영농폐기물을 불법소각하는 경우가 많아 각 통장님들께서는 올바른 영농폐기물 배출 방법 안내 및 산불예방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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