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홍천군보건소 북방면건강생활지원센터는 24일 북방면건강위원회와 함께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가꾸기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북방면건강위원회를 비롯해 북방면행정복지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직원과 12개의 건강동아리 회장·회원 등 약 90여명이 동참했으며 강원도 자연환경 연구 공원 일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특히 관광객들이 오고가는 공원 산책로 및 저수지 일대를 집중 정비 했으며 홍천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북방면건강위원회 김주미 위원장은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방면건강위원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걷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개 건강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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