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뮤직 크리에이터 다즈비가 감미로운 발라드에 도전한다.
다즈비의 두 번째 한국어 싱글 ‘시간을 넘어와줘’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시간을 넘어와줘’는 따뜻한 감성을 가진 국내 듀오 스웨덴세탁소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섬세한 피아노와 스트링 세션이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 장르에 다즈비의 몽환적인 보컬이 더해져 포근한 매력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다즈비의 국내 컴백은 지난 10월 발매한 싱글 ‘밤비’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활동 10년 만에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싱글 ‘밤비’를 발매한 다즈비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국내 데뷔를 마친 바 있다.
지난해 봄 유니버설 뮤직 재팬과 파트너십을 통해 본격적으로 ‘아티스트’ 행보에 나선 다즈비의 음원은 일본 아이튠즈 제이팝 차트 6위, 일본 아마존 뮤직 11위 등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등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에 더해 애니메이션 오프닝에 타이업하거나,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다즈비의 신곡에 기대가 더욱 커진다.
한편 다즈비의 두 번째 한국어 싱글 ‘시간을 넘어와줘’는 오늘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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