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횡성군은 2023년 3월 23일 오후 6시,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
학교 개학을 맞아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기간’이 운영 중이다.
이번 점검은 이에 따른 것으로 횡성군을 비롯해 횡성경찰서 횡성교육지원청,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육성회 등이 함께한다.
학교 주변 PC 게임방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 횡성읍 시가지 및 3·1공원 주변, 코인 노래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지며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점검·단속 및 청소년보호 안내 리플릿 등 홍보물 배포 등을 실시한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으로 청소년 일탈과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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