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광덕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22일 독거어르신 36가구에 영양간식을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매달 독거어르신 35가구에 영양간식을 지원했으나 이달부터 1가구를 추가해 36가구로 확대했다.
천안시 복지재단으로부터 후원받아 영양간식으로 두유를 제공했다.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곤란한 어르신들의 부족한 영양이 개선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복순 단장은 “앞으로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을 자세히 살펴 소외되는 이웃 없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오 광덕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우리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영양간식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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