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쌍용3동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사업인 ‘건강해저염’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인 ‘건강해저염’은 만 65세 이상 건강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음식의 염도를 측정하고 저염 교육을 실시한다.
건강 취약계층뿐 아니라 주민 누구나 가정에서도 쉽게 염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염도 측정기를 2주간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전경애 동장은 "많은 주민이 저염식 실천 습관을 형성해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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