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목천읍는 지난 22일 행복키움지원단 지난 22일 한부모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20명에게 교통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랑충전 버스카드 지원사업’은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의 등·하교 접근성 강화 등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1인당 대중교통비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받은 한 아동은 “학교 등·하교와 학원 갈 때 교통비가 항상 부담됐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순필 단장은 “이번 지원이 아동과 청소년의 등·하교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이 희망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광희 읍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아낌없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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