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가 3월 2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인북천과 내린천이 만나는 인제 앞강 일대에서 인제관내 민간단체 14곳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후위기 시대에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물 환경을 보전과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하는 인제지역 민간단체 및 주민 등 약 100명은 합강정에서부터 인제버스터미널 앞에 이르는 약 2km 구간에 버려진 비닐, 플라스틱 등 각 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앞강으로 유입되는 생활하수에 EM 흙공을 투하하는 등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참여 단체별 물 절약을 생활화하고 깨끗한 강을 보전하고자 행사전 단체릴레이켐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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