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진주목공예전수관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4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8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하는 강좌는 4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목공 캠핑과 장승＆솟대를 포함해 생활가구 짜맞춤 현대가구 생활목공예 생활목공예 등 6개 과정 8개 강좌이며 3개월 과정으로 수강료는 12만원이다.

참여 신청은 진주목공예전수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진주목공예전수관은 누구나 다양한 목공예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써 많은 진주 시민들이 오셔서 취미와 여가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 목공예의 계승 및 활성화를 위해 2018년 개관한 진주목공예전수관은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목공 일일 체험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