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양구군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독서통신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독서 통신교육은 공무원 대상 건강·교육·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제공해 개인 업무 역량 강화와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신규 시책사업이다.
독서 통신교육은 교육생이 희망하는 책을 신청해 읽은 후 학습사이트에 접속해 해당 도서와 관련된 과제를 제출하고 강사에게 첨삭 지도를 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1인당 월 1회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별 연간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
조경란 인사조직팀장은 “공직자들이 독서 통신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현안에 대한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직장 내 독서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공부하는 조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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