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횡성군립도서관은 3월 20일 공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북스타트-책날개’ 사업으로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횡성군이 함께 펼치는 독서문화운동으로 초등학교로 찾아가서 손인형극 공연과,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이번 북스타트-책날개 사업은 학교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아 10개교 194명에게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이영철 교육체육과장은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을 책과 함께 즐겁게 하고 책을 통해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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