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행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원주중앙성결교회’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원주중앙성결교회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5가구에 주 5회 유제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덕균 담임목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하며 반찬 지원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은미 행구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위기가구를 보호하는 인적 안전망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중앙성결교회는 지난해에도 관내 저소득 9가구에 385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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