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상시 후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단계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 연계 후원사업인 단계동‘희망나눔가게’8호점이 탄생했다.
단계동 행정복지센터와 단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단계동 소재‘한식뷔페 식도락’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식뷔페 식도락은 이달부터 매월 관내 저소득 독거 장년 20가구에 반찬을 제공하기로 했다.
유미자 대표는 “국내외 경제가 모두 어려워 기부가 많이 줄고 있지만 작은 정성들이 모이면 큰 희망이 될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희망나눔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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