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천안시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이 17일부터 80세 이상의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 말벗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정기 말벗 활동은 마을복지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10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관리 방법을 전달한다.
지난해에는 5가구를 대상으로 시작했으나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에 올해는 10가구로 대상자를 늘려 진행하게 된다.
김재성 단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얼굴을 보니 뿌듯함이 느껴진다”며 “한 해 동안 이어지는 활동이 의미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호명 성남면장은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성남면을 만들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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