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홍천군은 2023년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을 위해 관내 키즈카페 및 기타유원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홍천군 재난안전과, 관광문화과, 보건정책과와 홍천소방서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16일과 18일 양일간 운영실태 및 현황, 유기시설 또는 유기기구 분야, 어린이놀이시설 분야, 식품·위생 분야, 소방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진행하게 된다.
점검 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도록 지도·안내하고 수리·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기한 내 개선하도록 시설개선 명령을 통보하는 등 어린이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며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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