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쌍용3동은 16일 달빛사랑봉사단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꾸러미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달빛사랑봉사단은 다음 달 둘째 주부터 매주 토요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 10가구에 반찬과 반조리식품 등을 지원한다.
. 이와 함께 달빛사랑봉사단은 대상자들에게 행복케어 심리지원, 의료동행 돌봄지원, 간편 집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명석 단장은 “단원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반찬 꾸러미를 쌍용3동 이웃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며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경애 동장은 “새벽부터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반찬을 만들어 주시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달빛사랑봉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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