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중앙동은 16일 3월 새 학기를 맞아 교통사고 없는 마을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은 등교 및 출근이 시작되는 오전 8시부터 남부오거리 앞에서 어깨띠, 현수막 등을 이용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 준수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우리 동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무단횡단 금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규정 속도 준수, 어르신 보행자 보행 안전 수칙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장상문 중앙동장은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문화의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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