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부성2동은 16일 보배반점 천안두정점이 지역아동센터에 중화요리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보배반점 천안두정점은 5개소의 지역아동센터 중 1개소를 격월마다 지정해 짜장면과 탕수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개업한 보배반점 천안두정점은 결식아동 식사지원사업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기준·임국호 공동대표는 “경제적 부담으로 평소 외식이 어려웠던 아이들이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으며 행복해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뜻깊은 사업을 통해 봉사해 주시는 보배반점 천안두정점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에 더욱 힘쓰는 부성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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