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4일 오전 11시 김종식 군의원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암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용암면 특화사업인 장수노인지원사업 행사를 시작으로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2년도 성과보고와 23년도 운영계획에 대한 위원들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장수노인지원사업은 용암면 특화사업으로 90세 도래하신 어르신에게 장수지팡이와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금일 행사에는 거동이 가능한 90세 어르신 네 분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장수지팡이와 선물세트, 앵무봉사단이 준비한 축하선물 전달식이 열려 축하의 마음을 나누었다.
김종식 군의원은 “올해는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열정적인 봉사의 정신이 퍼져나가 주민을 하나로 단합시키고 복지사각지대에 사랑의 손길이 전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식 공공위원장은 “내 주변의 이웃 한 사람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따뜻한 손을 내미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관내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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