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인제군보건소에서 주관한 생활터 운동 교실이 지난 3월 3일 종강했다.
지역 어르신의 건강 및 건전한 여가를 위해 운영된 생활터 운동 교실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서화2리 경로당에서 운영됐다.
라인댄스, 실버 체조, 요가 등 다수 자격증을 보유한 김재은 강사님의 지도로 진행된 운동 교실은 그동안의 코로나로 지루하고 무료한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원동력이 됐다.
이번 운동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건강도 챙기고 친목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프로그램이 계속 운영되기를 바란다며 종강에 아쉬움을 표했고인제군보건소는 앞으로 더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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