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국제로타리 3630지구 9지역, 11지역의 11개 로타리클럽의 국제봉사단은 지난 3월 8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안끄면에서 극빈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짓기 기증식과 장학금 및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국제봉사단을 이끈 김인순과 김재수는“코로나19로 인해 3년여 간 불확실한 상황과 고물가로 힘든 상황에서도 극빈층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봉사를 보내주신 각 클럽의 회원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런 선한 영향력이 어두운 곳의 등불이 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로타리클럽은 국제적으로 필리핀, 몽골, 베트남 등 국가에 의료장비, 깨끗한 물 지원사업, 사랑의 집짓기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국내에서는 장학금전달, 사랑의 집짓기,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초아의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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