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청양군이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운곡초, 정산초, 청양초, 장평초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학교 구강보건실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등 구강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진료와 보건교육,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등 예방사업을 병행한다.
건강한 치아는 오복의 하나로 초등학생 시기는 평생 구강건강의 기틀을 잡는 아주 중요한 때로 올바른 칫솔질을 통한 관리 습관을 몸에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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