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만성 신질환 환자의 빈혈 치료 신약인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주식회사의 ‘바다넴정’ 2개 함량을 3월 13일 허가했다.
‘바다넴정’는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 신질환 성인 환자의 빈혈 치료제로 저산소증유도인자를 분해하는 프롤린 수산화효소를 억제해 적혈구 생성을 촉진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함으로써 환자에게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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