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는 3월 13일 오후 1시 30분 화서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청춘노래교실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과 삶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경력을 가진 듀엣강사 이경자 ·이상수가 강의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총 34회로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개강식에는 3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했으며 강사들의 지도하에 가요강의, 웃음 치료 등이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했으며 덕분에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이번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을 달래고 노후생활에 활기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화서면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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