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단구동 생활체육회는 지난 10일 단구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단구동 생활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단체장, 시·도·국회의원 및 생활체육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박무용 이임 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단구동 생활체육회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등 성공적으로 임기를 수행했다.
이영순 취임 회장은 생활체육 관련 석사 학위를 보유한 만학도로 체육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동민과 함께하는 체육회를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순 회장은 취임사에서 “생활체육회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며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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