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 동문동은 3월 13일 10시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행복학습센터 개강식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2023년도 행복학습센터는 상·하반기로 구분해 진행되며 하반기는 상반기 개설강좌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재정비 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반기 행복학습센터는 라인댄스, 천아트 등 총 5개 과목으로 이전에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강좌들로 구성되어 오는 6월까지 매주 지정된 요일에 회원들의 학습역량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행복학습센터는 읍면동 단위로 주민들이 학습공동체를 형성하도록 돕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사업인 만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대환 동문동장은 “작년과 더불어 동문동 배움터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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