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주시 이산면은 13일 선뜻 다가온 봄을 맞이해 깨끗한 이산을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과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이산면 관내 8개 도움단체 소속 60여명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쾌적한 이산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이산면 주요 도로변과 신암교차로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잡목을 제거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거주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산불예방캠페인도 병행했다.
면 관계자는 “바쁘신 중에도 행복한 이산을 위해 환경정화활동 및 산불예방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여러 단체장님 및 회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행복이산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땀을 흘리니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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