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2023년 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의 공연자인‘문화배달부’모집을 통해 26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홍성군에 주소지를 둔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지난 2월 공개모집에 36개 단체가 지원했으며 대중성, 예술성, 창의성 등 심사기준에 적합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으로 홍성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선정된 단체는 홍성군 내 복지회관, 경로당 등 52개 문화소외 지역을 찾아가 소규모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 예술인 관련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며“홍성군의 문화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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