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 은척면에서는 3월 10일 11시 은척면 이장과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3월 이장회의와 함께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 각 마을 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은 “군사시설 이전 장소는 상주가딱이軍” 구호를 외치며 모두 뜻을 모아 군사시설 유치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안종훈 이장협의회장은“상주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은척면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군사시설 유치에 관심을 가지고 홍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남정억 은척면장은 “대구 군사시설 이전 유치를 위한 시민의 단합된 의지를 표명할 수 있도록 이장님들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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