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해시는 코로나19 안정화 단계의 일상회복 관리 전환시기에 맞춰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10일부터 무릉별유천지 이용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일상회복 관리 전환시기에 따른 교육여행을 지원하고자 전국 각급 학교 단체와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기원을 위해 강원도민에게 이용료 50% 할인을 실시한다.
또,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무릉별유천지 체험시설 이용자는 당일에 한해 무릉건강숲 숙박시설료 10% 또는 테마체험실 이용료 5,000원 할인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무릉건강숲 숙박시설 이용자는 무릉별유천지 체험시설 이용료 30% 할인 혜택을 연계해 상시 운영한다.
한편 무릉별유천지는 석회석 폐광지 활용한 국내 첫 관광지로 ‘21. 11월 개장 이후 유료방문객 16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동해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다.
이인섭 관광개발과장은 “무릉별유천지는 방문객 편의도모를 위해 시설 확충 및 개선을 하고 있으며 이번 할인제도를 통해 보다 많은 방문객으로 인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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