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수신면는 10일 속창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9월까지 21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보건·복지·농업 종합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경로당 종합상담’은 주민 중심의 복지 실현을 위해 보건·복지·농업 담당자가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상담 제공 후 서비스를 연계한다.
수신면은 행복키움지원단과 복지이장의 협조 받아 대상자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관희 수신면장은 “주민들의 생활을 복합적으로 살피고 지원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수신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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