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적십자사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선우영수 협의회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의 상징으로서 앞으로도 앞장서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설치 근거를 둔 대통령 직속의 통일 자문기구로서 민주적 평화통일에 대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국내·외 여론 수렴 및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 결집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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