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8일 영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육 등 건강생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원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4월부터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흡연위해예방교육 교사 교육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보육교사를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교사로 양성해 원주시 보건소에서 배포한 교육 교재를 활용한 지속적인 흡연위해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흡연위해 예방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원주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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