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원주시역사박물관은 ‘2023년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진이 읍·면 지역 학교 및 복지시설 등 문화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우리 역사문화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학습으로 수제도장, 가락지 매듭 팔찌, 연꽃 비누 만들기 등 총 3개 과정이 마련돼 있다.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1개 기관당 최대 2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던 소외계층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우리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역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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