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원주시는 오는 20일 박경리문학공원 5층 세미나실에서 ‘제65회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유설화 작가를 초청해 작품세계 등 그림책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인문학 강좌다.
유설화 그림책 작가는 인천에서 태어나 여러 해에 걸쳐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꾸준히 그림책을 공부해왔다.
특히 경주에 이긴 거북의 뒷이야기로 나답게 사는 법을 이야기한 ‘슈퍼 거북’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잘했어, 쌍둥이 장갑’, ‘슈퍼 토끼’, ‘으리으리한 개집’, ‘밴드 브레멘’ 등 많은 사랑을 받은 그림책을 출간했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오는 17일까지 패랭이꽃 그림책버스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