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2023 장애전담어린이집 동화구연 지원사업’을 추진하다고 10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2013년부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아동을 위해 전문 동화구연 강사를 어린이집으로 파견해 뮤지컬, 인형극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4개소의 장애전담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개소당 월 1회, 총 10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아동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식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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