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해시는 오는 31일까지 기초연금 집중 홍보 기간 운영을 통해 수급자 발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집중 홍보 기간에 수급희망 이력관리제로 예측된 수급가능 대상자에 대해 신속히 신청을 안내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조직 등과 협력해 현수막 게시 및 반상회보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 대상은 2월말 기준으로 14,467명이며 올해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202만원, 부부가구 323만 2천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만원, 35만 2천원 인상됐으며 단독가구 기준 소득인정액이 202만원 이하이면 최대 32만 3천 180원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및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민연금공단지사에 신청하거나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가족과 경로팀로 문의하면 된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수급 자격이 되는 분이라면 모두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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