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구미시는 3.7. 오후 2시 3층 상황실에서 ‘구미대표음식점 육성 맞춤형 컨설팅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용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변화된 외식환경과 먹거리 중심 관광 트렌드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외식업계 성공모델을 제시해 구미대표음식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투입되어 브랜드 디자인, 외식 컨설팅, 경영 컨설팅 을 지원했다.
이번 보고회는 업소별 특색에 맞춘 컨설팅 추진결과 발표와 신메뉴 상차림 및 브랜드 디자인 개발 샘플을 전시해 컨설팅 성과물 관람과 참석자들이 직접 음식시식을 해보는 색다른 진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컨설팅에 참여한 업소대표 A모씨는“이렇게 퀄리티가 높은 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구미시에 감사하고 구미외식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섭 구미부시장은“이번 컨설팅을 통해 구미를 대표할 수 있는 음식점으로 육성되어 지역식당의 견인차 역할 및 외식업계 성공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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