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우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우산동 도시재생 원데이클래스’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칵테일 제조, 원예교실, 도자기 만들기, 레진 아트 등 4개 과정으로 오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3회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면 오는 8일부터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김상호 센터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문화를 즐기는 것은 물론 삶의 질 향상으로까지 이어져 살기 좋은 우산동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우산동민뿐 아니라 원주시민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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